나경원 정우택

새누리당이 분당이될 운명에 놓였다 오늘 오전열리는 의원총회를 통해 차기원내대표를 선출하게되는데 이로인해 봉합이될지 분당이될지 결정이날 전망이다 이정현 대표를 비롯한 친박계 지도부는 21일 동반 퇴진하겠다는 의사를 밝혔기때문에 현재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하는데 차기 원내대표는 큰힘을 발휘할것으로보인다


따라서 이번 원내대표는 새누리당의 운명을 크게결정할것으로 보여진다. 친반계와 비박계는 이때문에 사활을걸고 서로 경쟁을 펼치고있는데 4선의 정우택의원을 친박계는 밀고있고 비박게는 나경원 의원을 밀고있다



인지도로보나 스타성으로보나 나경원의원이 한발앞선다는 평가지만 정우택의원또한 중청의 대선주자로 꼽히기 때문에 결과를 예측하기는 힘들것으로보인다



결과는 중도계가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갈릴것으로보이는데 중도계의원 스무명은 원내대표 합의 추대를 요구하며 연기를 제안해왔었다 하지만 이제안은 받아들여지지 않았기 때문에 이 중도계 의원들이 어떤 대표를 지지하느냐에따라 결과가 결정날것으로 보여진다



친박계를 선택하게 된다면 친박계의 힘이 강해지겠고 비박계를 선택하게된다면 당개혁에 힘이 실리게 될것으로 전망된다 따라서 나경원 의원이 원내대표가 되게된다면 친박계 당지도부들은 사퇴하지 않을수 있다 오늘을 시작으로 새누리당의 피바람은 계속될것으로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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